세인엔지니어링 2022년 시무식 “안전한 일터 만들자” 결의 ㈜세인엔지니어링(대표 김규열)은 3일 오전 6시30분 1층 사무실에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 결의를 다졌다.(사진) 김규열 대표이사는 이날 시무식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국내외적 변수가 가장 많은 해”라고 말한 뒤 “현장 안전과 개인 건강 관리에 중점을 두고, 새로 시작하는 노후 하수관로 조사 분야에 모든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기술을 연마하고 동료애로 안팎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앞서 12월 31일 종무식에서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지금까지 그랬듯이 회사는 안전 예산을 충분하게 지원하고 직원들은 안전을 최고 의무로 생각하여 스스로 개인 안전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동시에 안전작업환경을 위한 제안을 회사에 적극적으로 하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직원들은 종무식에 앞서 모든 작업 차량에 안전장비를 보충·점검하고 장비 목록을 작성하는 등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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